정동관(東觀)
1762~1809 자(字)는 문첨(文詹), 노순(魯淳)의 아들, 1783年(正祖7) 합삼경전시(合三慶殿試) 문과(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1795년(정조19) 홍문관 교리를 역임하고, 1797년(정조21) 강령현감을 역임하였다.
이어 1801년(순조1) 사간원 대사간(司諫院大司諫)이 되었다가 1804년(순조4) 이조참의를 거쳐 1806년(순조6) 아경(亞卿)으로 발탁되어 홍문관부제학(弘文館副提學)을 지내고 1807年(순조7) 경상도 관찰사를 역임하고 1809년(순조9)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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