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규(錫圭)
1675~ 1727 자(字)는 국보(國寶), 거주지는 서울이며, 영의정 문익공(文翼公) 광필(光弼)의 후손으로, 1699년(숙종25) 식년시 생원 3등 60위로 합격한 후 장릉참봉으로 처음 벼슬길을 시작하였다. 내직으로는 선공감봉사(繕工監奉事), 상서원직장(尙瑞院直長), 통례원인의(通禮院引儀), 사복시주부(司僕寺主簿), 공조좌랑(工曹佐郞), 익위사익위(翊衛司翊衛), 호조좌랑, 정랑 등을 역임하였으며, 외직으로는 신녕현감, 단양군수, 연안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묘는 경기도 장단(長湍) 방목리(方木里)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