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화(世華)
1811~? 자(字)는 하경(夏卿), 관수(觀綏)의 아들로 1848년(헌종14) 증광시(增廣試)에 진사 3등 8위로 합격한 후에 음관(蔭官)으로 1850년(철종1) 건원릉참봉을 거쳐 1854년(철종5) 공조좌랑을 지내고 이듬해 종묘서령(宗廟署令)역임하고, 이어 1856년(철종7) 공조정랑과 정릉령(貞陵令)을 지내고 이듬해 다시 공조정랑과 종묘서령을 역임하고, 1858년(철종9) 평안남도 삼등(三登)현령을 거쳐 1862년(철종13) 충청북도 보은 현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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