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東勉)
1762~? 자(字)는 덕중(德中), 계순(啓淳)의 아들, 1798년(정조22) 식년시(式年)에 생원(生員) 1등 4위로 합격 후에 음관(蔭官)으로 1814년(순조14) 영희전(永禧殿) 참봉, 이듬해 의영고(義盈庫) 봉사(奉事)및 여러 벼슬을 거쳐 1817년(순조17) 충청남도 부여 현감으로 나갔다
1821년(순조21) 경상도 청도 군수를 거처 1824년(순조24) 경기도 인천도호부사(都護府使)가 되었다. 1841년(헌종7) 나이 80(年八十)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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