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선(纘先)
1660∼1720 자(字)는 사술(士述), 재후(載厚)의 아들로 재중(載重)에게 입양되었다. 1704년(숙종30) 춘당대문과(春塘臺文科)에 병과(丙科) 5위로 급제하여 1706년(숙종32) 세자시강원설서(世子侍講院說書), 1708년(숙종34)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사간원(司諫院) 정언(正言)·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를 거쳐 1709년(숙종35)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1711년(숙종37) 세자시강원문학(世子侍講院文學)등 여러 벼슬을 거쳐 1719년(숙종45) 세자시강원보덕(世子侍講院輔德)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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