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선(赫先)
1666~1733 자(字)는 자(字)는 현보(顯甫) 영의정 태화(太和)의 손자이고 재대(載岱)의 아들이다. 1699년(숙종25)식년시(式年試)에 진사 1등 3위로 합격하여 1701년(숙종27) 영희전참봉(永禧殿參奉), 종묘봉사(宗廟奉事), 상서원직장(尙瑞院直長), 전설사 별제(典設司別提),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등을 역임하고 1706년(숙종32) 평택현감(平澤縣監)을 역임 하였으며, 1712년(숙종38) 함흥판관(咸興判官)을거쳐 1715년(숙종41) 음성현감(陰城縣監)이 되고 1717년(숙종43) 남원현감(南原縣監)이 제수(除授)되었으나 부임(赴任)하지 않았고, 이듬해 익위사 익위(翊衛司 翊衛) 또 다음해에 호조정랑(戶曹正郞)을 거쳐 재령군수(載寧郡守)되고 1720년(숙종46) 금산군수(金山郡守)가되었다.
1722년(경종2) 청주목사(淸州牧使)로 승진(陞進)되었다. 1724년(경종4)에 무주부사(茂州府使)가 되었으나 부임(赴任)하지 않았고, 이듬해 (영조1)에 인천부사(仁川府使)를 거쳐 1727년(영조3) 파주(坡州)와 성주목사(星州牧使)를 거치고 1730년(영조6) 밀양부사(密陽府使)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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