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우(純祐)
1509. 4. 15∼1556. 9. 17 자(字)는 백수(伯受), 증 이조판서 한룡(漢龍)의 아들, 1540년(중종35) 식년시(式年試)에 진사 3등 61위로 합격 후 군자감봉사(軍資監奉事)로 재직중(在職中)인 1546년(명종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을과 2위로 급제하여 1549년(명종4) 강원도사(江原都事)를 역임하고 1550년(명종5) 예조좌랑(禮曹佐郞)으로 중종실록편수관(中宗實錄編修官)이 되었고 목사(牧使)와 봉상시첨정(奉常寺僉正)을 거쳐 1581년(선조14) 천안군수(天安郡守)를 지내고 이듬해 통훈대부(通訓大夫) 행숙천도호부사(行肅川都護府使)가 지내고, 좌찬성(左贊成)을 증직(贈職)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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