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윤(良胤)
1589년~? 자(字)는 효원(孝元), 연(演)의 아들, 1610년(광해2) 식년시(式年試)에 생원 3등 26위로 합격하고, 1615년(광해7) 식년문과에 을과(乙科) 4위로 급제하였다. 벼슬은 1616년(광해8)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지내고, 이듬해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역임 후, 1618년(광해10) 수성찰방(輸城察訪)으로 나갔다. 1619년(광해11) 세자시강원설서(世子侍講院設書)를 거쳐 1621년(광해13) 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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