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용(駿容)
1794~? 자(字)는 성여(聲汝) ,동욱(東旭)의 아들, 1840년(헌종6)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갑과(甲科) 2위로 급제하여 벼슬은 1845년(헌종1) 도당록(都堂錄)에 올라 여러 벼슬을 거쳐, 1856년(철종6) 사간원 사간(司諫院司諫)으로 연차(聯箚)를 올려 도치죄인(島致罪人) 류치명(柳致明)을 방환(放還)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允許)받지 못하였다. 1856년(철종7) 문과중시(文科重試)에 을과(乙科) 1위로 급제 하였다. 1861년(철종12) 사간원 대사간(司諫院大司諫)이 되었다. 1864년(고종1) 다시 사간원 대사간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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